손주를 보기 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백일해
- 관악수내과 의료진

- 7월 2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일 전
손주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예방접종입니다. 백일해 때문입니다.
백일해가 왜 문제가 되나요
백일해는 이름 그대로 기침이 오래가는 병입니다. 어른이 걸리면 "기침이 안 떨어진다" 정도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생후 몇 개월 안 된 아기가 걸리면 위중해질 수 있습니다.
아기는 접종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어야 스스로 면역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그 전까지는 주변 어른이 옮기지 않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보호막입니다. 실제로 아기가 걸린 경우 감염원을 추적해 보면 부모나 조부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맞아야 하나요
아기를 가까이에서 돌보시는 분입니다. 부모, 조부모, 함께 사는 가족, 산후조리를 도우시는 분이 해당합니다. 가능하면 아기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에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도 임신 후반기에 접종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이 경우 엄마의 항체가 아기에게 전달되어 태어난 직후부터 보호가 됩니다.
어릴 때 맞았는데 또 맞아야 하나요
네. 어릴 때 맞은 백일해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집니다. 성인은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추가 접종이 권고되는데, 그중 한 번은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으로 맞는 것이 권장됩니다.
파상풍도 함께 예방됩니다. 못이나 흙에 다쳤을 때 응급실에서 맞는 그 주사와 같은 계열이라, 미리 맞아 두면 다치셨을 때 대응이 간단해집니다.
접종 안내
이 백신은 온라인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예약 없이 내원하시면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재고 상황이 있어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해 주시면 확실합니다.
본원 접종 안내
관악수내과의원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위탁의료기관입니다. 모든 예방접종은 의사가 직접 주사하며, 접종 기록은 국가 예방접종 시스템에 등록되어 나중에 증명서가 필요하실 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문 접종증명서도 발급해 드립니다.
백신에 따라 재고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방문 전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성인 예방접종 전반은 성인예방접종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의료진 감수: 유진석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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